• 아시아투데이 로고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엘리베이터’ 고장…1시간 갇혀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엘리베이터’ 고장…1시간 갇혀

기사승인 2022. 09. 29. 13: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직원 20여명, 놀라거나 다쳐
AKR20220929082400063_01_i_P4
29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20여명이 1시간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
충남 천안의 한 물류센터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직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는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3층으로 추락해 직원 20여명이 놀라거나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1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출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