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는 공석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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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공동회장에 조경삼 목사(예장개혁) 등 14명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기총은 공동부회장에 김영면 목사(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다. 총무는 공석으로 남겨뒀다.
상임위원장에는 김용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를 비롯해 24명을 임명했고, 윤리위원장 등 16개 상임위원장은 공석으로 뒀다.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위원 명단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기총은 종전 임원 등의 임기가 만료로 임기를 둘러싼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새롭게 임원 등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