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기총, 조경삼 목사 등 공동회장 14명 임명

한기총, 조경삼 목사 등 공동회장 14명 임명

기사승인 2022. 08. 11. 10: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총무는 공석으로 남아
clip20220811100144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공동회장에 조경삼 목사(예장개혁) 등 14명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기총은 공동부회장에 김영면 목사(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다. 총무는 공석으로 남겨뒀다.

상임위원장에는 김용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를 비롯해 24명을 임명했고, 윤리위원장 등 16개 상임위원장은 공석으로 뒀다.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위원 명단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기총은 종전 임원 등의 임기가 만료로 임기를 둘러싼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새롭게 임원 등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