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참석 여부엔 "살펴보겠다"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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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이날 오후 2시 43분께 공소청 본청 앞에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에서 공소청과 중수청이 굉장히 중요하고 계속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수청이 신설기관으로서 부족한 게 많은데 (공소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해주시겠다는 말씀이 있어 굉장히 의미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담합 사건 자진신고자 감면 제도(리니언시) 접수 권한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 청장은 "상호 협력해서 잘하기로 했다"고 짧게 답했다.
향후 국무회의를 계속 참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김 청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공소청에 들어가며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시행되고 있는데 기소·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기관인 중수청 두 기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만남의 취지를 간략히 설명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두 차례 배석했으나 공식 예방일정은 중수청·공소청 출범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