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찬진 원장 “전날 금투사서 해킹 발생”…IT보안 당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8010009671

글자크기

닫기

이보라 기자

승인 : 2026. 10. 28. 09: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8일 은행지주 이사회의장 조찬 간담회
KakaoTalk_20261028_085721290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조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보라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날 주요 금투사에서 전반적인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며 금융권에 정보기술(IT) 보안을 당부했다.

이찬진 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조찬 간담회에서 최근 이어지는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금융사에 IT 자산 관리와 자율 방어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이 해킹수단으로 활용되면서 보안 취약점이 쉽게 탐지되고 동시다발적 공격이 상시화될 것"이라며 "IT 보안은 고객의 재산과 정보를 보호하고 금융신뢰를 위한 핵심 업무라는 인식 하에 이사회가 IT보안 역량 제고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최근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업 등 전 금융업권에서 연쇄 해킹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미래에셋생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 대신증권에서도 해킹 사고가 발생하며 확산하는 모양새다. 대신증권에서는 현재까지 총 3만8490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지난 17일 투자일임 비대면 증권계좌개설 연계서버에 대한 해커의 비정상적인 접근 징후가 포착됐다.

대신증권은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보호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는 "이번 개인(신용)정보 유출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보호와 재발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