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 연차별 재원 조달 계획 수립 및 2027년도 예산 편성 반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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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안을 토대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할 신규 세원 발굴과 함께, 대규모 사업의 경우 중기지방재정계획 종료 이후 투입될 비용까지 감안한 연차별 조달 계획을 마련해 2027년도 예산안 편성에 철저히 반영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집행부의 부실한 회계처리와 허술한 세입 검증 절차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특위 심사 결과, 전년도 순세계잉여금에 이미 포함된 국·도비 보조금을 추가경정예산 세입으로 중복 편성하거나, 특별회계 사업 재원을 일반회계 세입으로 잘못 처리한 사례 등이 확인됐다.
이에 특위는 보조금 정산 내역 대조를 강화하고 특별회계 예산과 이월금에 대한 부서 간 교차 확인 절차를 제도화하는 등 유사한 회계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채진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향후 지속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한 푼의 세금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회계 처리의 정확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바로잡는 데 주력했다"며 "집행부는 이번 결산에서 드러난 회계 오류와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중장기 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