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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조직개편안 각계 의견 충실 반영…필요시 재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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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10.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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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경제·동물복지 기능 강화 주문…서면 브리핑 통해 밝혀
노조·도의회 등 안팎 소통 강화 후 오는 11월 도의회 정식 제출
경기도청
경기도청.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제기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필요할 경우 '재입법예고'를 비롯한 추가 행정절차까지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철저히 검토하라는 추 지사의 지시가 있었다"며 "특히 사회연대경제 추진 체계와 동물복지 정책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재입법예고 등 추가 행정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개편안 마련을 위해 도의회와 사전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소속 3개 공무원 노동조합과도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사전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조율해 왔다. 이와 함께 유관 단체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홍 대변인은 "개편으로 인한 공직 내부의 근무 불편과 인사 적체 우려를 덜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단체와 언론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 반영해 도의회와 협의를 마친 뒤 오는 11월 중 조직개편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혓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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