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산시,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 1구간 공사 착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7010009121

글자크기

닫기

안산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10. 27. 09: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북동저수지~동주염전 2.8km 구간 4차로 확장…2028년 12월 준공 목표
1.안산시,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 1구간 기공식 개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아홉번째)이 26일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 1구간) 현장사무실 내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공사 착수를 알리는 첫 삽을 뜨고 있다./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에 속도를 낸다. 주말 관광객 급증으로 상습 정체를 빚는 대부도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관광·물류 기반 확충을 위해서다.

안산시는 지난 26일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2단계 1구간)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단계 1구간은 북동저수지 입구부터 동주염전 입구까지 총연장 2.8km 구간으로, 기존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이 목표이며 현재 공정률은 5%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장, 정당 관계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공사의 시작을 함께하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대부황금로는 대부도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주말과 연휴 기간 인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가 지속돼 왔다.

시는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 기간 중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병목현상을 완화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대부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구간과 3구간에 대해서도 보상비 확보와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해 착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장골1길 연결도로와 당전마을 진입로, 대남로·대선로 확·포장 등 대부도 내 다른 도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전반의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대부동 직능단체 이경식 회장은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민근 안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경식 회장은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부동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는 대부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