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아 동문 73타로 메달리스트…내년 개교 60주년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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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재단, 의료원, 총동문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장배 골프대회가 열렸으며, 대학 발전을 위한 찬조금 전달과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을지대학교는 지난 23일 '2026 을지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총동문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을지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나눴다.
홍성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총동문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회가 어느덧 세 번째를 맞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직접 골프를 배워 출전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서 나눈 친목과 화합이 을지대학교와 의료원의 더 큰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춘식 총동문회장은 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동문과 교직원이 함께한 데 의미를 부여하며, 내년 개교 60주년 행사에서도 동문들이 힘을 모아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자고 강조했다.
대학 발전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신 회장은 대회 찬조금 300만 원을, 박윤호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100만 원을 각각 홍 총장에게 전달했다. 총장과 재단 이사진도 리조트 이용권과 고급 퍼터 등 찬조품을 기증했다.
경기에서는 임주아 동문(휴먼서비스학부 뷰티아트전공)이 73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신페리오 방식 남자 우승은 황수연 동문(사회복지리더십 최고위과정), 여자 우승은 한재숙 동문(휴먼서비스학부 뷰티아트전공)이 각각 차지했다.
다버디상과 다파상, 다보기상 등 특별상도 수여됐으며, 베스트드레서상은 김숙영 간호학과 교수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김도은 프로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교류했다. 행사는 박민규 70주년 기념 총괄추진단장의 지원과 김성일 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을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동문과 교직원이 을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