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포럼부터 브랜드 체험·러닝·생태관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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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강원관광재단과 원주시, (사)대한트레일스포츠협회(KTSA)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와 블랙야크가 후원하는 '2026 국제 트레일 스포츠 컨퍼런스(ITSC 2026)'가 다음 달 6~8일 사흘간 원주 오크밸리 컨벤션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트레일 대회 참가자와 기획·운영자는 물론, 스포츠 및 관광 산업 전반의 전문가들이 집결해 트레일 스포츠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ITSC 2026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4년간 총 6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트레일 스포츠 전문 국제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트레일 스포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트레일 러닝 산업의 성장 가능성, 친환경 대회 운영 노하우, 스포츠 첨단 기술 발전 등 주제를 다루며, 국내 관계자들에게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최신 트레일 러닝화와 기능성 의류, 전문 장비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관련 브랜드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가능하다. 7일에는 오크밸리 인근 5㎞ 코스를 달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트레일 러닝의 묘미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원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료 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성황림마을 중심의 청정 생태·문화자원을 탐방하는 '원주 ESG 생태 관광'과 소금산 그랜드밸리 및 문화 예술의 메카 뮤지엄 산을 둘러보는 '원주 아트 & 웰니스 관광' 중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트레일 스포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러너부터 스포츠 브랜드·기업 관계자, 대회 운영자, 미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