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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통시장 매력 축제로 마련...소비 촉진으로 지역 상권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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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10.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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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시장 달빛야시장 축제 오는 29~31일
안동구시장 찜닭 축제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
용상시장
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하는 안동 용상시장/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용상시장과 안동구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를 개최한다.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전통시장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상시장에서는 '달빛야시장 축제'를 오는 29~31일까지 용상시장 노외주차장 일원에서 매일 오후 4~9시까지 시장 상인과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야시장으로 운영하며 문화 공연, 즉석 노래자랑, 가족 체험 존, 달빛 포토 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안동구시장에서는 '찜닭 축제'를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동구시장 내 찜닭 골목을 비롯한 시장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표 먹거리인 찜닭을 알리고 문화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을 선보이며 룰렛 이벤트, '10초를 잡아라'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시장 내 소비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고 인근 상권에도 활기가 확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호 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특색과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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