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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도하는 남양주 농업의 매력 널리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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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10.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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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제26회 농업기술대전 개막…전통문화·도시농업 아우르는 프로그램 선봬
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2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과 전통문화, 도시농업을 아우르는 경기도의 대표적 도농복합도시 남양주시 농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전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시작된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농업 대전환'을 주제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과 전통문화, 도시농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최현덕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농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농업 현장에서 힘써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23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먹골배 품종과 자생식물, 스마트팜 등 농업 관련 전시를 비롯해 한우, 벌꿀, 제철 농산물 등 지역 농특산물도 전시·판매된다. 전통주·전통차 시음과 짚풀공예, 천연염색,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마술쇼, 농업 상식 퀴즈, 농업인 노래한마당 등 문화행사도 열려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시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농업기술대전이 시민들에게 남양주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농업의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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