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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정해진 일부 가구에 대한 성능검사를 통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가구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단지 전체의 층간소음 성능을 관리했다. 실측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했다. 세대별 측정 결과를 AI로 분석해 각 세대의 바닥충격음 성능을 확인하고, 세대별 차이가 있는지도 살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에서도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법정 기준인 49데시벨(㏈)보다 약 10㏈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39㏈은 도서관이나 낮게 소곤거리는 소리 수준이다.
법정 검사 이후에도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실측을 진행, 단지 전체의 층간소음 성능과 가구별 차이까지 확인했다. 전 가구 실측은 단지 전반의 성능 분포와 동·층별 편차까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측정에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전담하는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상용화된 AI 기반 측정·분석 체계가 활용됐다. 회사는 전 가구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층간소음 성능을 확인했으며, 가구 간 차이까지 점검하며 품질 검증의 신뢰도를 높였다.
회사는 공정이 마무리되는 시점별로 성능 저하 요인을 파악하고 단계별 점검 사항을 확인했다. 준공 이후에는 재시공이 사실상 어려운 층간소음의 특성상, 고객이 입주하기 전에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접근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민이 매일 머무는 공간의 조용함이 곧 삶의 질이라는 관점에서, 전 현장으로 이를 확대해 아이파크 입주민이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