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차 완전변경 신형 ‘투싼’…대담한 디자인·하이브리드로 상품성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7010002262

글자크기

닫기

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10. 09. 09: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대차 '아트 오브 스틸' 구현
고난이도 차체 성형 기술 적용
가솔린 모델 동력 성능 강화
하이브리드로 전동화 경험 제공
clip20261007172906
디 올 뉴 투싼이 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되어 있다./김아윤 기자
현대차동차가 6년 만에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완성한 한층 대담하고 강인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자인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차는 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더욱 커진 차체를 구현하기 위해 고난이도의 차체 성형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최수영 책임연구원은 "디자인 구현에 집중했던 이유는 디 올 뉴 투싼의 성형 조건이 다른 차보다 훨씬 까다로웠기 때문"이라며 "특히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입체적인 형상의 리어 펜더와 후드의 경우 보통의 성형 기술로 구현하기 힘든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사이드 패널에서 리어 펜더 볼륨감은 이전 모델 대비 20% 확대됐다"며 "후면에서 바라봤을 때 리어 펜더가 바깥으로 돌출된 면적 비도 20%나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투싼에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김영진 책임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출력과 연비 성능 향상, 전동화 특화 사양 적용 등을 통해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구동 모터 2개를 기반으로 기존보다 10마력 향상된 245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적용된 6단 가동 변속기가 엔진과 전기 모터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분배하고, 높은 압력과 열을 견디는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효율을 개선했다"며 " 이렇게 완성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기존보다 약 7% 개선된 리터당 17.4킬로미터의 복합 연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구조와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든 차급으로 확대 전개하고 있다"며 "핵심은 2개의 모터와 고전압 배터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김한수 연구원은 "안전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차체 기본 구조를 개선하고 탑승자 보호 성능과 첨단 안전 기술도 함께 높여 글로벌 안전 평가 기관에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햇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이 하이브리드 모델과 강화된 디지털 기능을 앞세워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투싼은 지난 2004년 첫 등장 이후 21년 만인 지난해에 누적 판매 1000만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는 아반떼 엑센트에 이어 1000만대를 돌파한 세 번째 현대차그룹 모델로, SUV 중에서는 최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우수한 연비와 드라이빙의 즐거움, SUV의 견고함과 일상의 편리함까지 다방면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현대차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사진12)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지난 7일 열린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 발표를 진행한 현대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차
김아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