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11월 ‘MARS 2026’서 전시·상영…총상금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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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화성의 도시 브랜드와 비전을 담는 'AI CF', 시민의 일상과 추억을 세로형 영상으로 표현하는 'AI 숏폼', 화성의 매력을 노래로 제작하는 'AI CM송'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2024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이미지·영상뿐 아니라 음성과 음악을 활용한 창작물까지 접수한다. 총상금은 6000만원이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접수에는 243명이 참여했다. 본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출품작을 평가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16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같은 달 26일 열 예정이다.
사전접수에 참여한 한 시민은 "AI 기술에 관심은 있었지만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것은 어렵게 느껴졌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수상작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박람회 'MARS 2026'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역대 별별화성 어워즈 수상작을 함께 전시·상영한다.
화성시가 주최하는 MARS 2026에서는 미래차·자율주행, 제조·로보틱스, 헬스케어,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소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박람회에는 1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는 숏폼과 CM송까지 공모 영역을 확대했다"며 "시민들이 AI와 아이디어를 결합해 만든 콘텐츠를 MARS 2026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