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男개인 김종호 이어 이번 대회 韓양궁 2번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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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34·청주시청)과 이우석(29·코오롱), 김제덕(22·예천군청)이 나선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5-1(56-56 57-50 56-54)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2010 광저우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인 김우진은 후배들과 16년 만에 금메달을 다시 합작했다. 2022 항저우 대회 챔피언인 이우석과 김제덕은 2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날 세 명이 일군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양궁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첫 금메달은 김종호(32·현대제철)가 전날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대만을 세트 점수 6-0(57-54 55-53 58-55)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인도를 맞아 이우석-김제덕-김우진 순으로 경기에 나섰다. 1세트에서 비긴 뒤 2세트 시작과 함께 10점 세 발을 명중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국은 3세트 28-28 동점인 상황에서 인도의 4번째 화살이 7점에 꽂히자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이어 인도의 점수가 54점에 묶였을 때 이우석이 10점, 김제덕과 김우진이 차례로 9점을 쏴 56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양궁 리커브 단체전은 세트별 개인당 두 발씩 쏜 점수를 합산해 세트를 이긴 팀은 2점, 비기면 1점을 각각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