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리커브 남녀 가운데 첫 16강 탈락
이우석·강채영·오예진 모두 8강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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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 올림픽 남자·혼성 단체전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던 김제덕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주오공원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니라즈 차우한(인도)에게 세트 점수 4-6(28-30 29-29 30-29 29-29 27-29)으로 패했다.
2강전에서 쿠익천신(말레이시아)을 6-0(28-26 28-27 30-27)으로 완파한 김제덕은 16강에서 차우한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3세트를 따내 3-3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4-4로 맞선 5세트에서 27점에 그쳐, 29점을 쏜 차우한에게 승리를 내줬다.
앞서 한국은 리커브와 컴파운드의 남녀·혼성 단체전 6개 종목에서 모두 4강에 올랐다. 김제덕은 다음 달 2일 준결승이 열리는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의 이우석(29·코오롱)은 32강에서 압두르 라흐만 알리프(방글라데시)를 6-2(30-27 28-28 29-29 30-27)로 꺾은 뒤, 16강에서 레자 샤바니(이란)와 슛오프 접전 끝에 6-5(28-30 22-26 29-26 29-29 29-28<10-9>)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이우석은 다음 달 3일 킨리 체링(부탄)과 8강전을 치른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는 강채영(30·현대모비스)과 오예진(23·광주은행)이 모두 8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강채영은 키르티(인도)를 7-3(28-25 29-28 29-29 28-29 28-26)으로 제압했고, 오예진은 레자 옥타비아(인도네시아)에게 7-3(29-27 29-30 28-28 29-28 29-28)으로 승리했다. 8강전에서 강채영은 쿰쿰 아닐 모호드(인도)를, 오예진은 쉬신쯔(대만)를 상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