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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공개 석상에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특히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부추기면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전날인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