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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주차비 걱정 NO”…추석 연휴 서울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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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9.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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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61개소 무료 개방
용산·마포 등 자치구도 동참
사진2(종묘주차장)
종묘 주차장/서울시설공단
서울 전역의 주요 공영주차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연휴 기간 시민들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특별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61개 공영주차장의 주차료가 면제되며, 자치구들 역시 주차 공간을 무상 개방한다.

24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61개소를 무료 개방해 시민 편의 증진에 나선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7일 자정까지며 주차장 종일 개방을 실시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종묘·을지로·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 주차장을 개방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천호역·사당역·신천유수지·천왕역 등 주요 상업지역과 도심 외곽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원활한 방문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 및 주차장 정보는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도 시민 편의에 동참한다. 용산구는 공공주차장 2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은 공영주차장 19개소, 1819면과 관내 학교 주차장 4개소 130면 등 총 23개소 1949면이다. 공영주차장은 연휴 기간 동안 종일 무료로 개방되며, 학교 주차장은 학교별 운영시간에 따라 개방한다. 다만,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이번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작구도 추석 연휴 기간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청사를 이용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린 청사'를 운영한다. 구청 주차장은 연휴 기간 내내 무료로 개방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마포구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27일까지 지역 내 공영주차장 30개소, 총 3079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은 망원시장·아현시장 등 노상주차장 13개소, 마포월드컵·마포유수지 등 노외주차장 5개소, 마포중앙도서관·소금나루도서관·아현시민주차장 등 시설주차장 12개소다.

다만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시설 내 주차구역을 포함해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안내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과 각 주차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 관계자는 "연휴 동안 시민들이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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