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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산업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화 도입·전문인력 양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현지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센터 구축·운영을 연계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현지연수에는 현지 제조기업, 인도네시아 협동조합부, 비누스대학교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지능형 공장과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제4차 산업혁명) 이해 등 제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 24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2023년 사업 착수 이후 양성한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은 총 130명에 달해 4개년 인력 양성 목표를 완수했다.
이어 18일 열린 '제2회 한·인니 스마트팩토리 세미나'에는 양국 정부, 대학,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과 기업 간 기술교류에 집중했던 지난 6월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제조데이터 관리와 AI 활용 등 운영·고도화 분야로 논의 범위를 넓혔다.
강장형 이노비즈협회 경영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현지연수와 제2차 세미나는 현지 전문인력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제조데이터와 AI 활용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비누스대학교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간 기술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