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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T 2진, 17일 활동 종료...정부합동대응팀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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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9.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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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현장 드론 수색 준비하는 해외긴급구호대<YONHAP NO-5854>
15일(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대홍수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윤주석 2진 구호대장(왼쪽)과 대원이 무인기(드론) 수색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네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민관합동 긴급구호협의회 의결에 따라 이날 활동을 종료하고 국내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합동대응팀은 KDRT 2진 복귀 이후에도 현지에 잔류해 주네팔 대사관의 연락두절자 가족 지원 등 필요한 업무를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외교부 3명, 소방청 2명, 경찰청 3명 등 8명으로 구성돼 필요시 교체 파견이나 추가 파견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정부합동대응팀의 소방청 인원 2명은 KDRT 2진 소속 대원으로, 이번에 정부합동대응팀으로 편입돼 잔류하며 현지에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수색 활동을 지속한다.

아울러 경찰청 인원은 신속 DNA 분석기 4대를 지원한 네팔 중앙법과학연구소에서 합동 근무하며 사망자 신원 확인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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