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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을맞이 ‘캠핑팩·유아한복’ 대여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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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9. 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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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강동 천호 2동점·천호점서 운영
반납 물품 세탁·정비 거쳐 순차 상시 대여
장난감도서관 연회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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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한복 /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고물가 시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가을철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 천호 2동점과 천호점에서 캠핑팩과 유아한복(꼬까옷)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는 캠핑백을 빌려준다. 캠핑팩은 원터치 텐트, 바비큐·캠핑 역할놀이 장난감 세트, 곤충채집도구, 모기장옷, 버블머신(비누방울액 제외)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종합 꾸러미로 구성됐다.

아이맘 강동 천호점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유아한복 총 51벌을 마련했다. 대여 서비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되며, 생후 6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아이맘 강동 장난감도서관' 연회원(연회비 2만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동구민 또는 강동구 소재 직장 재직자라면 아이맘 강동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분증과 미취학 아동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캠핑팩 대여료는 1팩당 2000원으로 1인당 최대 1팩을 2주간 빌릴 수 있다. 유아한복은 1벌당 2000원으로 최대 2벌까지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반납된 물품은 세탁 등 정비 과정을 거쳐 다시 대여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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