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체험팩 등 신규 구독 혜택 강화
연 2회 정례화…장기 구독 전환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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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간 '프레딧 구독세일 페스타(프세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몰 'hy프레딧'과 오프라인 방문판매 조직인 프레시 매니저가 함께 참여하는 첫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hy는 그동안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정기배송 상품과 유료 멤버십을 확대해왔다. 이번에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를 온라인몰과 연결해 구독 고객 확보에 나선다. 오랜 기간 유제품을 정기 배송하며 구축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온라인 반복 구매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할인 폭도 키웠다. 신규 회원에게는 대표 유제품 체험팩을 1000원에 판매하고 인기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제공한다. 첫 정기구독까지 신청하면 멤버십 체험권 등을 포함해 최대 19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후 정기구독과 추가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200만원 상당의 1년치 식비 등도 제공한다.
hy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할인전에 그치지 않고 상·하반기 연 2회 열어 대표 구독 프로모션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신규 가입과 정기구독을 함께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관건은 할인으로 유입된 고객을 장기 구독자로 얼마나 전환하느냐다. 100원 상품과 대규모 경품 등은 초기 가입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혜택이 끝난 뒤에도 소비자가 구독을 유지하려면 상품 경쟁력과 가격, 배송 편의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결국 이번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의 성과는 행사 기간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이후 구독 유지율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