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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역사·예술 따라 걷는다…‘올림픽 산책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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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9. 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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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올림픽 산책길' 신규 코스 오픈
역사·자연·문화 체험하는 탐방 여행
올림픽 산책길 코스
올림픽 산책길 코스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올림픽공원의 역사와 예술을 따라 걷는 '올림픽 산책길'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송파구에 따르면 '올림픽 산책길'은 구가 운영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의 새로운 코스로,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역까지 이어지는 약 2.5㎞를 걸으며 조선시대 역사부터 1988 서울올림픽의 유산, 세계적인 조형예술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풍납동토성길(2.6㎞·풍납근린공원~동성벽공원), 목촌토성길(3.5㎞·평화의 문~백제집자리전시관), 석촌동고분군길(3.1㎞·롯데월드몰~석촌시장)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며, 누구나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림픽공원은 올림픽의 유산이자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송파의 대표 명소"라며 "해설사들의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송파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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