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숙박업소 5곳·하루 최대 20객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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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이달 31일까지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늦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운영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무더위 안전숙소는 냉방시설이 없는 쪽방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어르신이 폭염특보 발령 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숙박업소 5곳에서 하루 최대 20객실을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평일 오후 입실해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숙소에서는 식사도 제공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냉방이 어려운 주거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호를 강화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실제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안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