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위안으로 거래 시작
사업 규모 확대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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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때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장 직후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거래가 시작된 이후 주가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야만 했다. 이날 오전 10시 6분(현지 시간) 기준 유니트리 주가는 공모가보다 495.6% 오른 898 위안을 기록했다.
유니트리는 고성능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로봇 부품 등의 연구개발과 생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회사의 전신인 유니트리 유한회사는 2016년 8월 26일 설립됐다. 이후 지난해 5월 28일 조직 변경을 거쳐 '항저우(杭州) 유니트리 테크놀로지 주식회사'로 전환됐다.
유니트리가 앞서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제출한 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주력 사업 매출은 2023년 1억5800만 위안에서 2024년 3억8800만 위안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매출은 16억7600만 위안으로 증가해 2년 만에 10배 넘게 성장했다.
앞으로의 성장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실제로 글로벌 로봇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유니트리의 사업 규모는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