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장판부터 창호·안전시설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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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 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휴익 모두드림 하우스'는 주거환경을 스스로 정비하기 어려운 가구의 불편·위험 요소를 개선해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하남지역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10가구다. 공사는 각 가구의 주택 상태와 거주 여건을 확인한 뒤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상·하부장과 싱크대, 창호 등을 교체하고 방범창과 안전손잡이도 설치했다. 단순히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주자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고려해 가구별 공사 범위를 달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과 조혜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지역 복지기관과 행정기관 등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철규 사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주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