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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와 음식을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했다.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사흘간 연속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평창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다채로운 꼬치요리 매대들이 줄지어 들어서 방문객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먹거리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문화 예술 행사가 이어진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시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7월부터 9월까지 평창, 봉평, 진부 등 3개 주요 시장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끝날짜가 5일과 10일 오일장인 평창장은 메밀부침과 지역농산물이 대표 품목이다. 2일과 7일이 오일장인 봉평장은 메밀과 약초가 주요 농산물이다. 3일과 8일이 오일장인 진부장은 오대산과 가까워 산나물·버섯·당귀 같은 산지 농산물을 눈여겨볼만하다. 진부장에 들르면 올챙이국수 한그룻은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