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관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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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 양재천에서 여가·생태 체험 프로그램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는 '하천(川)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가을철 야간 경관을 즐기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14인승 전기 셔틀카를 타고 양재천 곳곳을 이동하며 전문 강사의 생태 해설을 듣고, 수상·천문·야간 경관을 아우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뗏목 체험, 소원등 만들기 및 띄우기, 막대 스파클라 불꽃놀이, 미디어글라스 사연 표출 관람, 망원경 별 관측,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서초구는 야간 운영에 따른 위험 요소를 고려해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는 매주 금·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서초구민과 서초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걷는 즐거움과 환경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