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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향후 5년 장애인복지 청사진 마련…2030년까지 실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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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8. 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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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정책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12대 핵심사업 담아 맞춤형 복지 강화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이 4일 시청에서 장애인복지 정책 종합계획 수립 학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에서 '구리시 장애인복지 정책 종합계획 수립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구리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장애인복지 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용역은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장애인복지 정책의 중장기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역에서는 구리시 장애인복지 현황과 정책 수요를 분석해 장애인복지 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12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분야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향후 정책 추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담았다.

구리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복지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과 현장의 의견을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신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앞으로 5년간 구리시 장애인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실행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과 가족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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