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반도체 생산 얼마나 늘었을까…6월 산업활동동향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5010009123

글자크기

닫기

김소라 기자

승인 : 2026. 07. 25. 14: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올려
금융기관 6월 가중평균금리 공개
clip20260725142652
경기 평택항 풍경./연합뉴스.
다음 주(27∼31일) 생산·소비·투자와 인구 흐름을 보여주는 주요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도 시행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31일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를 통해 국내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6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최근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생산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월 반도체 생산은 전월보다 10%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도 0.3% 줄며 4월(-0.4%)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28일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 결과'를 공개한다. 센서스 실시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인구와 가구, 주택 등 55개 항목을 집계했다. 총인구와 연령별 인구, 가구 구성, 주택 현황 등을 통해 국내 인구·주거 구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9일에는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 혼인·이혼 건수 등이 공개되는 '5월 인구동향'도 발표한다.

오는 31일부터는 증시 변동성 완화를 위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를 시행한다. 앞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신규 또는 추가 투자하려면 현금 3000만원 이상의 기본예탁금을 보유해야 한다. 주식과 채권 등은 예탁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국민성장펀드 7월 기금운용심의회를 연다. 회의에서는 LG디스플레이에 1조원대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는 지난 21일 투자심의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지원 자금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기술 고도화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발표한다. 올해 초 삼천당제약의 허위 공시 논란이 불거진 뒤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됐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4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 금감원은 이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외부 전문가들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오는 28일 한국은행은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한다. 지난 5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3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한 뒤 4월 0.03%포인트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도 연 4.46%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 이후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어졌을지가 관심사다.

29일에는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를 공개한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와 '2분기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은 31일 알린다.
김소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