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 스토리 담은 워터페스타-수제맥주,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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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주일간 경포해변 특설무대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경포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EDM 파티, 해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대표 여름 축제의 면모를 선보인다.
가뭄 극복의 상징…2일 '워터 페스타 데이' 가동
다음 달 2일 열리는 '워터 페스타 데이'는 무더위 대탈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주간에는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팀 대항 물총싸움 '경포대첩'이 펼쳐지며, 바다 위 플로팅브릿지에서는 100초 챌린지와 미션 게임 등 해양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밤 7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물폭탄 테마 공연과 DJ&EDM 파티가 이어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수제맥주 연계부터 송림 쉼터까지…지역과 상생 로컬 페스티벌
강릉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도시로 '버드나무 브루어리'가 대표적이다. 최근 커피에 이어 지역 특색을 살린 수제맥주 브랜드 개발이 활발하다. 양조장 투어와 시음, 음식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루펍 형태의 매장이 많다.
한편 시는 무더위 쉼터 설치는 물론, 구급차 배치, 교통질서 유지, 위생점검 등 밀착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배광식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올해 페스티벌은 경포의 낮과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강릉의 대표 여름선물"이라며 "특히 가뭄 극복의 희망을 담은 워터 페스타 데이와 시원한 해변 프로그램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