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오쉬 부부장 방미설에도 침묵
이번주 방중할 가능성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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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 방문과 관련, "그 방문이 9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들은 계속해서 방문 준비를 위한 팀들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린 대변인은 이외에 마자오쉬(馬朝旭) 외교부 부부장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가 사실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현재 제공할 수 있는 소식이 없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부 외신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마 외교부 상무부부장(차관)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만약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의 방문은 시 주석의 방미에 앞선 사전 조율 성격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방미 일정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도 읽힐 수 있다.
신호가 진짜 사실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방중,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시 주석 주최로 열린 국빈 만찬 자리에서 오는 9월 24일을 특정하면서 시 주석 부부를 미국으로 공식 초청했다면 분명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
이와 관련해서는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도 시 주석이 올해 가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