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수색, 구조 지시
장궈칭 부총리 급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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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산비탈에서 바위와 흙더미가 무너져 쓸려 내려와 거리를 덮친 장면과 몰려오는 희뿌연 연기를 피해 사람들이 도망치는 장면 등이 담겼다.
17일 오후 현지 당국 발표에 따르면 산사태 현장에서 18명이 구출됐다. 이들 중 8명은 끝내 숨졌다. 34명은 실종 상태이나 생존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사고와 관련, "충칭 펑수이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여러 사람이 실종됐다"면서 "과학적으로 수색·구조 작업을 조직하고 2차 재해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원인을 규명해 지질 재해 등 잠재적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중국 당국은 장궈칭(張國慶)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부총리를 비롯한 유관 부처 책임자들을 현장에 보내 구조와 수습 업무를 지도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