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유휴 주차면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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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16일 0시부터 공영노외주차장 25곳의 야간 주차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적용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다. 전기차와 다자녀 등 기존 할인 대상 차량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월 정기권 차량은 제외된다.
감면은 1~3급지 공영노외주차장에 적용되며, 1급지 주차장에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12시간 주차할 경우 주차 요금이 5만7600원에서 2만8800원으로 줄어든다.
김현기 구청장은 "주택가에서는 밤마다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지만 공영주차장에는 비어 있는 야간 주차면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복지를 확대해 더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