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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회계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C&C(Code&Cost)' 팀은 지난 4일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세무회계학회 주최 '2026 AI 활용 세무·회계 문제해결형 창업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AI를 활용한 세무·회계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의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다.
순천향대 C&C팀은 생성형 AI와 회계학적 분석을 결합한 의료기관 경영분석 플랫폼 '메디게이지(MediGauge)'를 선보여 본선에 오른 7개 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C&C팀 대표 김우석 학생은 "순천향대만의 특색 있는 세무·회계 프로젝트 교육과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대학생도 AI 기반 세무·회계 분야에서 충분히 창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관련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병국 총장은 "대상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교수들의 현장 중심 교육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자, 순천향대가 추진하는 AI의료융합 교육혁신이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AI는 특정 전공만의 기술이 아니라 의료와 공학, 경영, 회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와 융합할 때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