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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서 프로포폴 빼내 투약…간호조무사 불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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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6. 07. 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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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체포 후 불구속 수사…투약 경위 집중 확인
폐기 예정 주사기 속 잔여 약물 이용한 정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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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서울 강남구의 한 피부과에서 출근 첫날 프로포폴을 투약한 20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간호조무사 A씨를 현행범 체포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강남구 소재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을 자기 팔에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병원 내 폐기물 보관함에 버려진 주사기에 남아 있던 프로포폴을 다른 주사기로 옮겨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은 A씨가 해당 병원에 첫 출근한 날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유사 전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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