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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LG전자 창원공장서 제조 인공지능 전환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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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7. 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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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산업 행보
피지컬 AI 낙점 3단계 전주기 전략 가동
0702+도지사_+엘지전자+스마트파크+방문+(1)
LG전자 창원공장 스마트파크를 찾은 박완수 지사가 피지컬 AI 투자 확대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는 미래 제조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고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산업 현장 행보로 LG전자 창원공장 스마트파크를 찾아 세계적 수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적용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실제 생산현장에 적용된 자율제조 기술과 스마트 생산운영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도내 중소기업으로의 기술 확산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LG전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지컬 AI 투자 확대, 기술 확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 스마트파크는 인공지능 기반 품질검사와 무인운반로봇을 활용해 12초마다 냉장고 1대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협력사에 상생형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도는 민선 9기 핵심 성장산업으로 피지컬 AI를 집중 육성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1단계 스마트 공장 보급, 2단계 인공지능 팩토리 구축, 3단계 피지컬 AI 구현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완성형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인공지능과 로봇이라는 새로운 혁신에 도전하는 LG전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로봇의 핵심 부품인 관절을 비롯해 가능한 많은 부품과 완성품이 경남에서 생산돼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경남도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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