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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대학로서 4일 야간 함성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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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7. 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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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척 함성
지난해 함성축제 모습./삼척시
삼척의 중심 대학로가 4일 낭만과 활기로 가득 찬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는 이날 삼척대학로 공원에서 찾아가는 함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대학로 문화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시민참여형 복합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 축제는 '대학로, 포크나이트(Folk Night)'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척드림라디오의 '보이는 라디오', 관객 참여형 '대학로 노래방', 지역 생활문화동아리(하나로기타클럽, 더원기타클럽)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포크그룹 유리상자와 자전거 탄 풍경이 특별공연에 나선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존과 야외 테이블존이 마련돼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주도하는 플리마켓과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어린이 물물교환 장터인 '어린이 번개시장', 솜사탕 만들기, 풍선 아트,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심윤보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함성축제는 시민과 상인,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이라며, "이번 축제가 대학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원도심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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