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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을 자기주도학습 성지로…소흘도서관 등 전국 최다 인프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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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6. 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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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포천시, 2026년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4개소 선정
포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 내부 전경. /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자기주도학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최다의 공공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면암중앙도서관(면암센터), 소흘도서관(소흘2센터),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영중센터), 대진대(선단센터) 등 4곳이 교육부 주관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최다 규모다.

이들 4개 기관은 1곳당 2억5000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확보하게 됐다. 면암중앙도서관과 소흘도서관은 그동안 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학습센터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교육부 지정 센터로 전환되며 국비 지원을 확보했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와 대진대는 신규 거점형 학습센터로 조성돼,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까지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포천시는 2025년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5곳이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공모에서도 전국 최다인 4곳이 추가 선정되며, 교육부 지정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총 9개 확보했다. 선정된 센터에는 1곳당 연간 약 2억5000만원 규모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습코디네이터 배치, EBS 연계 프로그램, 1대 1 온라인 튜터링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뤄진다.

백영현 시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포천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자기주도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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