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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양벌동~양재역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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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6.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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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각 2회 운행…전용 앱으로 전 좌석 예약제 운영
경기 광주시 양벌동 -양재역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신설 29일 운행시작
광주시 출퇴근 시간대 양벌동과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경기프리미엄버스./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난해 8월 광역버스 G3202번 노선 개편 과정에서 제외됐던 양벌동, 매산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한 서울 강남권 연결 경기프리미엄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 신설은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대체 광역교통 노선을 마련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설 노선은 양벌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를 기점으로 서울 양재역까지 직행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출근시간대 오전 6시 30분과 오전 7시 등 2회, 퇴근시간대 오후 6시 30분과 오후 7시 등 2회로 하루 총 4회다.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미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만차에 따른 탑승 불가와 장시간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석 예약제를 도입했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3450원이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된다. 이용객은 예약할 때 등록한 교통카드를 탑승 시 차량 내 단말기에 접촉해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출근시간대 서울 방면 하차 정류소와 퇴근시간대 광주 방면 승차 정류소가 다르게 운영돼 이용객들은 애플리케이션과 노선도를 통해 탑승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방세환 시장은 "임기를 마무리하기 전 시민들과 약속했던 광역노선 확대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며 "양벌·매산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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