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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원 돕는 동물매개치유…순천시 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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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6.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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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유 전문가 15명 양성 추진
24일까지 신청 받아 30일 최종 발표
동물매개치유 전문가가 반려동물을 매개로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반려동물 교감캠프를 진행하는 모습
전남 순천시 동물매개치유 전문가가 반려동물을 매개로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반려동물 교감캠프를 진행하는 모습. /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동물과 사람의 교감을 활용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동물매개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동물매개치유 전문가는 반려동물을 매개로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전문인력이다. 대상자 특성에 맞는 활동을 제공하고 매개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민 1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9일 선발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본인 소유의 반려견과 함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동물매개치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은 매개활동견 관리, 대상자별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한편 순천시 반려동물 교감캠프는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439개에서 2만 502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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