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내달 5일… BMW·BYD도 참가
각사 브랜드 경쟁력·전동화 비전 공개
|
이와 함께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제네시스 마그마 하이퍼카와 고성능 GT 콘셉트 모델, PBV(목적기반차량)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대표 차량 60여 대가 총출동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부산모빌리티쇼는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BMW, BYD 등이 참가한다. 반면 부산에 생산거점을 둔 르노코리아는 올해 전시에 참여하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총 34대의 차량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경험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등 전기차 라인업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GT, EV5, EV6 GT, EV9, 비전 메타투리스모 등 전기차 라인업과 PBV인 PV5를 선보인다.
특히 PV5 파생모델 3종과 외부 협업 모델 6종(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이동형 펫 팝업스토어, 바이크 수송차, 모바일 뱅크, AI 순찰차)을 공개하며 PBV 기반 사업 확장 전략과 전동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최근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GMR-001 하이퍼카와 마그마 GT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전략과 모터스포츠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소속 GMR-001 하이퍼카 19번 차량은 최근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하며 내구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BMW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중형 전기 SUV '더 뉴 BMW iX3'를 전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MINI 역시 전동화 모델과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i가 적용된 '씨라이언 6'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DM-i는 고효율 엔진과 고성능 모터를 결합한 BYD의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와 램 등 특화 브랜드가 참가해 정통 오프로더와 프리미엄 픽업트럭을 선보인다. 각 브랜드는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개성을 앞세워 영남권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