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똑똑해진 아반떼·고성능 마그마 GT… 부산모빌리티쇼 달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22010007248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6. 21. 17: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대차그룹, 미래차 34대 전시
26일~내달 5일… BMW·BYD도 참가
각사 브랜드 경쟁력·전동화 비전 공개
'2026 부산모빌리티쇼'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다.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아반떼가 처음 공개된다.

이와 함께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제네시스 마그마 하이퍼카와 고성능 GT 콘셉트 모델, PBV(목적기반차량)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대표 차량 60여 대가 총출동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부산모빌리티쇼는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morrow)'를 슬로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BMW, BYD 등이 참가한다. 반면 부산에 생산거점을 둔 르노코리아는 올해 전시에 참여하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총 34대의 차량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경험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등 전기차 라인업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GT, EV5, EV6 GT, EV9, 비전 메타투리스모 등 전기차 라인업과 PBV인 PV5를 선보인다.

특히 PV5 파생모델 3종과 외부 협업 모델 6종(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이동형 펫 팝업스토어, 바이크 수송차, 모바일 뱅크, AI 순찰차)을 공개하며 PBV 기반 사업 확장 전략과 전동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최근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GMR-001 하이퍼카와 마그마 GT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전략과 모터스포츠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소속 GMR-001 하이퍼카 19번 차량은 최근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하며 내구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BMW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중형 전기 SUV '더 뉴 BMW iX3'를 전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MINI 역시 전동화 모델과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i가 적용된 '씨라이언 6'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DM-i는 고효율 엔진과 고성능 모터를 결합한 BYD의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와 램 등 특화 브랜드가 참가해 정통 오프로더와 프리미엄 픽업트럭을 선보인다. 각 브랜드는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개성을 앞세워 영남권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