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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기 대비 산북천 개선복구공사 속도…침수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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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28. 14:43

334억 투입 산북천 정비…12월 준공 목표
하천 통수능력 확보…우기 전에 주요공정 마무리
3_익산시, 산북천 개선복구 속도_장마철 위험 낮춘다
익산시 산북천 개선복구사업구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의 주요 공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산북천 개선복구공사'를 우기 대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북천 개선복구사업은 산북천 유역의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적 개선사업으로, 삼담리 죽청천 합류점부터 외돈교 상류지점까지 약 2.5㎞ 구간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334억 9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제방 보강 5796m와 교량 재가설 6개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홍수 시 유수 흐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방 쌓기와 교량 재가설, 하천 사면 정비 등에 공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천 통수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위험과 농경지·주택 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와 현장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우선 마무리해 시민 불편과 재해 위험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침수 예방과 직결되는 공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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