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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역량을 도입, 배곧을 문화와 산업, 연구가 공존하는 복합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배곧동 319번지 일대 4만1201.3㎡ 부지를 대상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을 통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단순한 상업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문화·체육시설과 도시의 생산성을 책임질 연구·업무 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하는 데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배곧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변경이 병행될 수 있어, 사업자들의 창의적인 공간 구성과 실현 가능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핵심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화와 산업, 연구 기능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창의적인 개발 역량을 갖춘 우수한 민간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