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승래 “한동훈 ‘유사 사무실’ 의혹, 공직선거법 위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5010007180

글자크기

닫기

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5. 25. 17:02

clip20260525165747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에 대해 유사 사무실 설치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후보의 팬클럽 등 단체가 조직적 선거운동을 주도한 행위가 있다. 특정 장소를 임차해서 '쉼터'를 운영하며 이름으로 선거운동 거점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기관의 대응을 촉구했다. 조 본부장은 "자발적인 거라면 그럴 수 있지만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한다면 심각한 문제고, 한 후보에게도 심각한 상황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하게 조사 및 판단해서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본부장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자당 하정우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지금 영남 쪽에서 벌어지는 여론조사 값들을 보면 보수가 과표집이 돼 있다"며 "결집 효과로 볼 수 있지만 그렇게만 보기 어려운 게 있다"고 말했다.
김아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