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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만나는 석굴암…우본, 세계유산 기념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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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6. 07. 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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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위해 45만장 발행
산사·가야고분군 담겨…변지에는 반구천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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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우표./우정사업본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우표 한장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을 담은 기념우표 1종, 45만 장을 오는 16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표는 오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우표에는 석굴암과 불국사, 수행과 공동체 전통를 담은 산사와 가야고분군 등이 담겼다. 우표 변지에는 반구천의 암각화를 표현했다.

이를 통해 수천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세계유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한 장의 우표에 담아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새롭게 조명했다는 설명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유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문화 홍보 매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표를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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