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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외교부는 이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 방한은 2007년 조지 여 외교장관의 공식방한 이후 싱가포르 외교장관으로서 근 20년만의 공식방한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양국은 수교 50주년을 맞은 2025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공식방한을 계기로 양자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지난 3월엔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자관계 격상에 따라 양국은 △정치·안보·공공부문 △교역·경제 △지속가능성·녹색경제·에너지전환 △첨단기술·연구개발 △인적교류 등 5대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방한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 양자방한이다. 한·싱가포르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내다봤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두 차례 이뤄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성과사업의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등 양자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최근 중동상황을 포함한 지역·국제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