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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션도 함께 달렸다…노스페이스 ‘TNF 100 코리아’ 열기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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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5. 18. 17:18

[사진 1]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6 TNF 100 코리아’ 10km 레이스 출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6 TNF 100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일대에서 개최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6 TNF 100 코리아 위드 벡티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멈추지 않는 탐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개최되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트레일러닝 특유의 역동성을 결합한 코스를 선보이며 매년 참가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영원아웃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강원관광재단, 강릉관광개발공사 등이 후원했으며, 다양해진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의 10km, 50km, 100km 코스 외에 22km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자연 속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국내외 선수 및 동호인 220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도 10km 부문에 출전해 끝까지 완주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사진 2]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박보검과 션이 함께 하는 트레일러닝-horz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박보검과 션은 10km 부문을 참가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영원아웃도어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창단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며 출전 선수 전원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0km 남자 부문에 출전한 임정현 선수는 12시간 00분 3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50km 여자 부문의 박수지 선수는 5시간 23분 3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부문 5연패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외에도 심재덕 선수와 장보영 선수가 각각 100km 남녀 부문 2위를 차지했고, 신기해 선수가 신설된 22km 여자 부문 2위에 오르며 국내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실천하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플로깅 활동을 병행하는 등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아울러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다회용 리유저블 컵을 제공했으며, 대회 현장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과 제작물 역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접 선보였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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