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와르 이후 가자지구 군사 총책 맡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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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측 역시 성명을 통해 알하디드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내, 딸과 함께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알하디드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주요 인물 중 하나였다고 지목했다. 군 당국은 하디드가 2025년 5월 전임자인 모하메드 신와르가 사살된 이후 가자지구 내 군사 총책을 맡아 왔으며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 대상 공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휴전 이후에도 가자지구 내 공습을 계속해 왔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며 지난 15일 발생한 두 차례 공습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7명이 사망했으며, 16일에도 가자시티 알 시파 인근 차량 타격과 북부 자발리아 난민캠프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추가로 숨졌다.
지난 10월 휴전 이후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민간인을 포함해 약 85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군인은 4명이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023년부터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전후 수습 계획을 두고 간접 협상을 진행 중이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