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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수소 생산과 공급을 위한 신사업에 대한 것으로, 글로벌 투자·개발사업 디벨로퍼인 이토추상사는 사업 총괄 및 투자를, 현대건설은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한다.
이토추상사는 섬유, 기계, 금속 및 광물, 에너지 및 화학, 부동산 등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현대건설과는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양수발전 △데이터센터 △암모니아 및 약화천연가스(LNG) 분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과 엔지니어링사인 JGC와도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고 △대형 원전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LNG △중동 전후 복구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건설은 미쓰이물산과 쿠웨이트 슈아이바 발전소 등 중동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협업한 경험이 있고, JGC와는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전후 복구 등의 사업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한일 양국의 강점을 결합한 파트너십이 필수"라며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글로벌 유수 기업과의 전략적·장기적 파트너십을 확대,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